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방정부, 노동조합, 민간기업과 함께 '사회적 대화'로 플랫폼 노동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상생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상생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배달산업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플랫폼 노동환경에 대응해 사회적 대화를 토대로 관련 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정한 배달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배달 서비스 표준계약서 확산, 노동자 법률 상담 지원 창구 마련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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